다케토미지마(竹富島)는 오키나와 이시가키섬에서 훼리로 15분 걸리는 가까운 곳으로 호스텔은 배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 우편국 바로 옆이며 픽업이 가능하다.
호스텔은 일본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호스텔인 다까냐료칸
국제호스텔 마크
큐슈오키나와
http://www.jyh.or.jp/block.php?block=kyushuokinawa
http://www.jyh.or.jp/info.php?jyhno=8808
다까냐료칸(高那)여관이 호스텔을 겸하고 있으며 식당과 방 등이 구별되어 호스텔은 2층 다다미방을 이용한다.
섬은 둘레 9.2KM로 자전거를 이용하여 3시간 정도면 나누어주는 지도를 따라 대략 둘러볼 수 있으며 돌담벽으로 된 붉은 기와집이 많아 익숙한 느낌이다.
호스텔에서 가까운 해변-새벽시간
전형적인 집들
숙소 부근 삼점이 2곳 있으나 늘 열려 있지 않으며 먹는 것은 호스텔에 햇반데우기 부탁하고 포트의 뜨거운 물을 이용하거나 식사 주문 또는 외부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교통의 중심 이시가키섬에서는 카비라만이 볼만 하여 그림같은 경치를 자랑하며 버스가 하루 10번 정도 다닌다.
경치좋은 카비라만
카비라공원앞 버스정류장
그리고 이시가키에서 오키나와 본섬쪽 비행기 다니는 미야코섬에도 호스텔이 있는데 다음 기회 가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