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19세기말까지 450년동안 류큐왕국이였으며 일본 큐슈로부터 685km 떨어진 아열대기후 60여개 섬으로, 보통 한국에서는 오키나와 하면 오키나와현의 중심인 나하가 있는 본섬을 말하는데 시대 변화와 여행 발전으로 타이완에 더 가까운 이시가끼섬과 미야코섬 등이 요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완에서 가까운 오키나와의 섬들 호스텔
이시가키섬터미널 부근
먼저 오키나와 나하에 간 다음 일본 국내선으로 1시간 이시가끼에 도착하여 섬터미널(아래 사진)에서 페리로 50분 정도 가면 이리오모테섬 위편 항구인 오오무라이다. 이시가키항 터미널 부두에서 호스텔까지는 해운회사 버스를 타고 5분 걸려 숙소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버스에서 내려 2분 정도 걸으면 호스텔로, 방은 에어컨과 TV가 있는 2층 다다미이다. 1층 식당에는 전자렌지와 포트 냉장고가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며노트북이 있고 남자 샤워장도 1층이다.
숙소 안내판-이루모테
깔끔하고 바다전망 좋은 숙소
일본전통의 다다미방과 에어컨
햇반데우기 등 가능한 시설
물소차타고 바다 건너기-아주 재미있음
숙소는 펜션을 겸하고 있으며 언덕 중턱에 있어 바다전망이 좋고 넓은 초원을 앞에 두고 있으며 식재료는 슈퍼 등이 주변에 제대로 없어 이시가키섬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다.